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7월 무더위도 아랑곳않고 꼬망쎄 친구들이 곤충과의 숨바꼭질을 시작했습니다.
곤충이 어떻게 생겼는지, 곤충은 천적을 피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같은 모둠 친구들끼리 의논해가며 퍼즐을 맞춰 나갑니다.
드디어 첫번째로 '사슴벌레' 모둠이 퍼즐을 완성했어요!
한 몸이나 다름없는 무늬로 천적을 감쪽같이 속이는 곤충들이 새삼 대단하게 여겨지네요.
'눈'처럼 보이는 무늬 위에 상상을 더해 그림을 그려 봅니다.
완성하고 보니 정말 뿌듯해서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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