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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기(포토갤러리)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전관리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와
국민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제공

구절초(국화과) 조회수 : 2973회

이름 : 곽현숙 2010-10-05 23:51:50

구절초는 여름에는 마디가 5마디이지만 가을이 되면 마디가
모두 아홉마디가 된다고 하여 구절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꽃대 하나에 꽃하나만 피는데요 꽃색이 흰색이며
쑥부쟁이에 비해 꽃잎이 굵답니다.

쑥부쟁이는 꽃대 하나에 여러 개의 꽃이 가지마다
피어나는데요. 보라빛의 색깔로 논두렁이나 밭두렁 등지 같은
사람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까실쑥부쟁이는 잎뒷면이 까실까실하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꽃이 조밀하고 풍성하고 또한 작은게 특징이랍니다.
꽃대 하나에 꽃이 다발로 풍성하게 달려있어 구분됩니다.

무식한 놈

- 안도현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絶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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