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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기(포토갤러리)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전관리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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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헤엄치게(송장헤엄치게과) 조회수 : 3573회

이름 : 곽현숙 2010-07-07 06:43:12

저수지나 논의 고인 물에 살고 어른벌레는4~11월에 활동한다.

몸길이는 11~14mm이다.

몸은 황강색~회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고 원통 모양으로 길다.

뒷다리가 길게 발달하였고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에는 긴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헤엄치기에 알맞다.

배가 하늘로 향하도록 누워서 마치 송장헤엄을 치는 자세로 생활한다.

수면 위에 빠진 다른 곤충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손으로 만지면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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